윈도우의 시작

기존엔 너무 기술적인 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는 현실이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윈도우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이 아닌 윈도우를 기본에서부터 이해함으로써, 이를 잘 다루어야 하는 IT 엔지니어가 되는 초석을 닦아보고, 함께 애기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윈도우 자체를 이야기 주제로 정해 봤습니다.

여기서는 본격적인 윈도우 운영체제를 애기하기 전에 윈도우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먼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죠.

윈도우의 기본 하면 먼저 이해해야 하는 것이 바로 윈도우 구조, 즉 아키텍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개발과 연관되는지를 간단히 함께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는 게 좋은지 간략하게나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윈도우는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 보도록 하죠.

큰 변화가 있는 부분에 구분선을 넣었습니다.

  1. (1993 년) 윈도우 NT 3.1
  2. (1994 년) 윈도우 NT 3.5
  3. (1995 년) 윈도우 NT 3.51

    ===============

  4. (1996 년) 윈도우 NT 4.0 & 95
  5. (1998 년) 윈도우 98 (NT 4.1)

    ===============

  6. (1999 년) 윈도우 2000 (NT 5.0)
  7. (2001 년) 윈도우 XP (NT 5.1)
  8. (2003 년) 윈도우 서버 2003 (NT 5.2)

    ===============

  9. (2007 년) 윈도우 비스타 (NT 6.0)
  10. (2008 년) 윈도우 서버 2008 (NT 6.0)
  11. (2009 년) 윈도우 7 & 2008 R2 (NT 6.1)
  12. (2012 년) 윈도우 8 & 윈도우 서버 2012 (NT 6.2)
  13. (2013 년) 윈도우 8.1 (NT 6.3)

처음 도스 위에 부팅해서 사용되는 시절 사용된 윈도우 3.1~3.5는 정말 쓰레기 같았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얼마 없고, 메모리 관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절로, 단순히 마우스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정도로만 인식되고, 대부분의 이용자 들이 MDir이라는 도스 유틸리티를 통해서 사용하던 시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NT 4.0(윈도우 95, 98, ME)부터 더 이상 도스에 의존하지 않고, 응용프로그램들 많이 개발 되면서 아이콘 사용 환경에 대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때부터 어떻게 보면 윈도우의 부흥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윈도우 95 계열은 기존 환경 지원을 위해 16비트 응용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다 보니 버전이 올라가도 기존 운영 환경보다 성능도 더 낮아 지기도 했으며, 잦은 블루 스크린(시스템 동작 불가 상태)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불평을 얻게 되었죠. 빌 게이츠가 CNN 뉴스에서 윈도우를 시연하다가 블루 스크린이 발생하였는데, 이 역시 윈도우 95 후속작인 98입니다. 이렇게 사용되던 윈도우를 보다 획기적으로 바뀌게 된 것이 윈도우 2000의 전신인 윈도우 NT 4.0으로써 이때부터 16비트 지원을 하지 않고 32비트 아키텍처를 가진 윈도우 머신으로 탈 바꿈 하게 되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우 9X 계열을 버리고, NT 4.0 기술을 발전 시킨 윈도우 2000을 기본으로 하여 이후 버전을 개발하게 됩니다. 여기서 1996년까지 사용하던 윈도우 코드네임 NT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약자인NT는 New Technology 의 영어 머리 글자로써, 기술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현재 윈도우 8.1 역시 코드 네임도 NT를 가지고 있으며, NT 코드네임이 바뀌면 내부적인 구조적 변경이 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윈도우 8.1 아키텍쳐 역시NT 6.3로 불리므로 내부 구조는 크게 바뀌지 않았으니 윈도우 NT 4.0의 내부 구조가 그 당시 얼마나 획기적이었는지 알 수 있겠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cc749980.aspx


윈도우 NT 4.0의 외형은 윈도우 95지만 많이 발전되어 있었던 거죠.


윈도우 NT 4.0의 내부 구조 (참초: MSDN)

 

윈도우 2000 이후부터는 대부분이 많이 사용한 국민 운영체제인 윈도우 XP가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2000을 일반 사용자 버전으로 개량한 것으로, eXPerience중 XP를 따서 붙인 이름인데요. 윈도우 XP는 제일 많이 팔리고 제일 많이 사용되었으며, 가장 오래 기간 사랑을 받은 운영체제로 윈도우 XP 내에서도 버전 종류도 8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윈도우 XP 기반으로 한 서버 윈도우 2003 역시 많은 NT계열 서버 활성화에 큰 힘을 실어 주었고, 이 후부터는 큰 변화보다는 보안적인 부분들과 성능 개선에 중심적으로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XP의 후속작으로 출시간 비스타는 보안 부분과 외형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출시 당시에 너무나 무겁고,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았으며, 비스타 이후 개발된 윈도우 7이 다행이 윈도우 XP의 바톤을 넘겨 받게 됩니다.


최근에 출시한 윈도우 8.0도 내부적으로는 윈도우 비스타에 ARM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메트로 스타일의 인터페이스 변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윈도우 버전의 변화에서 크게 변경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윈도우 NT 4.0이후 윈도우 내부의 동작 구조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NT 4.0의 큰 뼈대를 유지하고 있는 윈도우 구조를 조금씩 알아보도록 하죠.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도구들: 작업 관리자. 성능 모니터, 자원 모니터등 기본적으로 설치된 도구를 윈도우 구조 설명에 함께 이용할 것입니다.

Sysinternals 도구: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이 많이 활용하는 도구로써, 여기에서도 예외 없이 이용할 것입니다. 큰 장점으로 인스톨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공짜라는 것. http://technet.microsoft.com/en-US/sysinternals

Windbg: 마지막으로 커널 디버깅을 할 수 있는 커널 디버거인 Windbg도 이용할 예정인데요. 이 역시 인스톨이 필요 없고, 무료로 MS에서 제공합니다. http://msdn.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gg463009.aspx


 

Facebook Comments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